타이베이 고궁박물원이 계획중인 大고궁계획이 지난달 30일 타이완의 경제부분 회의를 통과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타이베이 고궁박물원은 기존의 건물 외에 타이베이 시에 20헥타르에 이르는 대지를 마련해 고궁 전시관을 증축하고 문화창작 산업단지를 건설할 예정이다.
타이베이 고궁은 최근 몇 년간 관광객의 수가 급증하면서 전시장 면적이 심각하게 부족했다. 대고궁계획을 위해 타이완 정부는 200억에서 300억 위안에 이르는 예산을 투자할 예정인데 이는 고궁 전체 재정의 80%정도를 차지한다. 이 계획에는 2016년에 문화창작단지가 오픈할 예정이며 그에 앞서 2024년에 고궁 신관이 문을 열게 된다. 또한 신관 오픈에 맞춰 현재의 입장료 100 타이완달러를 250 타이완달러로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경제회의의 관계자는 大고궁개발 건설기간을 약 30년으로 잡고 있으며 확보할 수 있는 경제 이윤을 약 1,510억 위안으로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