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국립박물관과 미술관의 입장료를 국고에 넣어 사용해왔던 일본 정부가 방침을 바꿨다.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일본 문화청은 국립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시설의 입장료 수익을 해당 기관에서 직접 사용하도록 방침을 정했다. 현장 아이디어를 중시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고려했다는 점이 방침변경의 주요 이유라고.
이 방침은 내년부터 실시되는데 ‘국립’으로 운영되는 일본의 문화시설은 미술관, 박물관 외에 극장을 포함해 전국에 18개있다. 이들은 문화청 소관의 국립미술관, 국립문화재기구, 일본예술문화진흥회 등 3개 독립행정법인에 소속돼있으며 2010년 얻은 입장료 수익은 전체 약 5억엔인 것으로 전한다. 이번 방침 변경에는 2014년도부터 3곳의 국립박물관 법인을 ‘문화진흥형법인’으로 통합하는 방안도 포함돼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