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국제 사회에서 위상을 높이려는 노력이 경제뿐 아니라 예술 부분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방법은 세계 최대.
2010년 상하이에서 열린 EXPO 중국관이 중국정부의 지원을 힘입어 세계 최대의 현대 미술관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예술 궁전(Art Palace)으로 불릴 이 미술관은 10월 1일 개관 예정으로 면적은 5만9,000평에 이른다.
또 베이징에는 올릭픽 경기장옆에 상하이 예술궁전보다는 작지만 국제적으로 저명한 건축가가 디자인한 국립미술관(National Art Museum of China)이 3만9,000평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 미술관의 건축가로는 프랭크 게리, 자라 하디드, 장 루벨 등 3명이 마지막 경선에 올라와 있다.
지난해에 중국 전역에 세워진 미술관, 박물관은 395개에 이르며 이들 대부분은 중국 역사 및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이같은 미술관, 박물관 건립붐은 중국이 자국의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고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행동으로 해석된다. 중국은 국내 박물관 건립뿐 아니라 외국의 전시시설에 중국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기 위한 자금 지원도 시작했다.
물론 이런 급작스러운 박물관 건립증가에 대해 전시작품의 수준에 대한 우려의 시각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