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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국경절 앞두고 항저우 관요관요(官窯)박물관 리뉴얼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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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남송관요박물관이 국경절을 앞두고 《맑고 그윽한 아름다움ㅡ 남송도자기명품 대전(清·雅—南宋瓷器精品大展)》을 개최했다. 전시는 130점의 남송시대 명품과 당시 주요 가마에서 출토된 자기표본 200여점로 구성돼 있다. 이들 도자기는 베이징 고궁박물원, 텐진(天津)박물관, 푸젠성(福建省)박물관, 장시성(江西省)박물관, 저장성(浙江省)박물관 등 중국내 10여개 박물관 소장품 등 국가1급문화재 39점이 포함돼 있다. 특히 고궁박물원이 출품한 34.5cm의 남송관요대병은 현존하는 세계 최대의 남송관요 자기로 유명하다. 리뉴얼 오픈된 이 박물관 전시에는 국경절 연휴초반 3일동안 1만3천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남송관요박물관은 유적 보호를 목적으로 개관된 최초의 박물관으로 1991년 완공됐다. 2007년의 증축에 이어 이번에 리뉴얼 확장됐다.
출처 新华网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0.10.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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