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와 스위스 경찰은 12일 목요일 2008년 스위스 미술관에서 도난당한 폴 세잔의 걸작을 되찾고 이 작품을 팔려던 도둑들을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폴 세잔의 <붉은 조끼를 입은 소년The Boy in the Red Vest>이 마스크를 쓴 두 명의 세르비아 무장경찰이 호위하는 상태로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당시 이 작품은 1억 1천만 달러 가량으로 추정되고 있었으며 목격자에 따르면 슬라브 억양의 독일어로 말하는 세 사람의 무장한 도둑들이 무장하고 작품을 가져갔다고. 경찰은 4년 여의 추적 끝에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이들을 급습, 갱 두목을 포함한 4사람을 체포하고 무사히 작품을 찾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