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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브르 미술관, 닌텐도 3DS를 오디오가이드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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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왕국와 미술의 제국이 손을 잡았다. 지난 4월11일부터 프랑스의 루브르 미술관은 휴대용 게임기인 닌텐도 3DS의 안내를 통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르 피가로지에 따르면 루브르 미술관은 종래의 오디오 가이드를 닌텐도의 휴대용 게임기로 대체해 나가기로 하고 우선 1,500대의 3DS를 갖추고 운영에 들어갔다. 오디오 가이드와 마찬가지로 녹음된 작품 해설을 듣는 것은 물론 3D로 전시품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여신상>과 같은 일부 전시작에 한해서는 여태까지는 접근이 불가능했던 다양한 각도에서 보다 입체적이고 깊이 있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방문객의 70%가 루브르 미술관을 처음으로 찾은 사람이라는 통계가 있는 만큼 닌텐도 3DS의 위치검색 기능이 장점으로 부각된다. 거대한 미술관 속에서 헤매지 않고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현재 해설이 수록된 작품은 총 700여점으로 7개국 언어로 소개되어 있으며 미술관내 투어 프로그램 역시 각자의 필요에 의해 여러 코스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돼있다.
미술관의 멀티미디어 부장인 아그네스 알팡다리씨에 의하면 멀티미디어 게임 등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게 하는 등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앞으로는 장애인용 가이드 등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3DS 기기는 총 5,000대까지 구비할 예정이라고.
대여료는 종래의 오디오 가이드가 6유로인데 비해 닌텐도 3DS는 5유로여서 방문객으로서도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르 피가로지는 전했다.
미술관이 이처럼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것은 처음이 아니다. 케브랑리 미술관과 루브르 미술관은 이미 아이폰용 앱을 개발해 사용 중인데 이는 젊은 세대를 미술관으로 끌어들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출처 Le Figaro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2.04.1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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