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다카시가 현대작가는 1인기업가라고 한 주장을 대미언 허스트가 최근 실천하고 있는 듯하다. 대미언 허스트는 최근 자신의 공식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자신의 주요 작품 250점과 자신의 땡땡이 시리즈를 이용한 상품의 판매를 개시했다.
damienhirst.com이란 사이트는 31년에 걸친 그의 주요 활동내용이 모두 망라돼 있으며 앞으로 매달 내용이 갱신될 예정이다. 사이트상의 그에 관한 주요 내용은 그동안의 전시 내역이나 출판물은 물론 외부 기업과 손잡고 작업한 프로젝트 내용 등도 포함돼있다. 또 오디오와 비디오를 통해 작품 세계를 소개하고 있는데 유명한 다이어몬드 해골인 <신의 사랑을 위하여>에 대해서 30초짜리 비디오클립이 수록돼있다. 이외에 앞으로 진행되는 전시 등에 대한 예고도 포함돼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사이트의 압권은 아트숍처럼 그의 작품을 응용한 아트 상품을 적극 판매하고 있는데 있다. 상품은 옷에서 포스터, 책, 판화, 사인물, 보석에까지 걸쳐있는데 특히 그의 돗트가 찍혀있는 T셔츠는 22종이 나와 있다. 이중 도트 하나가 찍힌 셔츠 는 20.5파운드이며 도트가 12개 찍힌 것은 24.95파운드이다. 또 도트 스카프는 89.95파운드이며 해골이 그려진 검은 색 T셔츠는 46파운드 가격이 매겨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