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대미술작가중 세계적 지명도가 있는 쿠사마 야요이(草間彌生)가 자신의 83번째 생일에 맞춰 대중적인 신작을 선보였다.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록본기 일대의 3개 미술관과 주변 화랑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아트나이트 2012’에 쿠사마씨는 높이 10미터에 이르는 풍선 인형작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쿠사마씨의 풍선 작업은 자신의 어린 시절의 모습을 이미지한 <야요이짱>과 당시의 강아지 <린린>(높이 4미터)으로 <야요이짱>에는 쿠사마씨의 트레이드마크인 물방울 문양이 찍혀있다.
당초 이 행사는 지난해 예정돼 있었으나 3.11 대지진재해로 한해 연기됐다. 참가한 미술관은 록본기힐스의 모리미술관과 도쿄미드타운의 산토리미술관과 국립신미술관 등이다. 이들 미술관은 이벤트 기간중 개관시간을 밤 10, 11시로 연장했고 그중 모리 미술관은 오버 나이트로 오전 6시까지 오픈했다. 아트나이트는 금년 3회째로 지난 2009년에는 55만명, 2010년에는 70만명의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