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의 고궁박물원 유물이 드디어 일본에 전시된다.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타이완의 마잉주 총통은 지난 19일 타이페이를 방문한 일본의 초당파 일화(日華)의원간담회의 히라누노 다케오(平沼赳夫) 회장 등과 만나 타이페이 고궁박물원 소장품의 일본 전시에 대해 2014년 6월부터 9월 사이에 개최할 것을 정했다고 밝혔다.
히라누마 회장에 따르면 마총통은‘아시아 국가에서는 처음 소개되는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문화 교류가 한층 더 깊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본 국립박물관 컬렉션의 타이완 전시도 실현시키고자 하는 견해해 표명했다.
타이페이 고궁박물원 유물은 청조 컬렉션을 근간으로 한 것으로 이제까지 대규모 해외전시는 90년대초 미국 순회전이 거의 유일했다. 한편 금년 일중국교수립 40주년을 맞아 연초부터 한달반에 걸쳐 베이징 고궁박물원의 유물 200점이 도쿄국립박물관에 소개되었는데 이 전시는 천왕 부부를 비롯해 왕세자, 역대 수상 등 28만5천명이 관람하며 한때는 입장까지 4시간을 기다릴 정도로 인파가 몰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