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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네 작품 놓고 파리의 두 명문가 집안 싸움
  • 2055      
나치가 약탈한 작품에 들어있는 모네의 크뢰즈 강(Creuse River) 연작 중 일부를 둘러싸고 프랑스의 가장 부유한 명문 집안 두 곳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프랑스 라파예트 백화점의 회장인 물랑(Ginette Heilbronn Moulin, 85) 여사는 1941년 나치에게 빼앗긴 모네 작품에 대해, 국제적 명성의 아트딜러 가문인 빌덴스타인(Wildenstein) 집안이 고의적으로 정보를 숨기고 있다며 최근 소송을 제기했다. 빌덴스타인은 전후 나치전리품 리스트는 물론, 거의 전부라고 해도 좋을 만큼 유명 작품의 행방에 대한 리스트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유수의 경매업체에서는 빌덴스타인 가문의 리스트에 속하지 않은 작품은 경매를 하지 않을 정도이다.
물랑 집안은 1979년과 1996년에 빌덴스타인 리스트 속에서 빼앗긴 모네 작품에 대한 실마리를 찾고 그에 대한 행방을 문의했으나 빌덴스타인에게서 돌아온 답변은 불확실했다. 현재, 리스트를 작성한 다니엘 빌덴스타인은 작고하고 그의 아들은 작품 행방은 모른다고 일관하고 있다. 다니엘은 죽기 몇달 전 물랑 여사가 모네의 작품 행방을 문의했을 때 정확한 답변 대신 2001년9월21일자로 빌덴스타인협회 이름으로 보낸 편지에서 ‘그 정보가 이번 새 리스트에서 빠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라는 내용만 들어있어 물랑 집안의 빌덴스타인 가문에 대한 의혹은 더욱 커졌다. 모네 작품은 여전히 행방이 묘연하다.
출처 뉴욕 타임즈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2.03.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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