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소니언의 아메리칸 아트 뮤지엄이 3월16일부터 9월30일까지‘비디오 게임의 미술’전을 열고 있다. 전시물은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게임팀장 크리스 멜리시노가 큐레이터로 초청돼 지난해 2월14일부터 3월17일까지 175개국가의 119,000명이 투표한 내용을 집계, 선정한 80개 아이템이다. 특히 팩맨,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시크릿 오브 멍키아일랜드, 미스트 앤 플라워 등 유명 20 아이템은 그래픽, 기술, 스토리텔링 기법을 집중 전시하며 관람객들은 이들 게임을 몇 분 동안 시연도 가능하다.
이 전시회는 지난 40년간 비디오 게임이 보여온 그래픽 기술의 발전, 창의적 이야기 전개, 사용자간의 상호성 등이 또다른 차원의 소통 영역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 주목해 기획된 전시이다. 전시에는 게임뿐 아니라 개발자들의 인터뷰 비디오, 게임 중의 감정 변화를 찍은 비디오 등도 전시되며 8 비트웨폰(8 bit Weapon)이 연주한 ‘비디오게임미술 축가’도 관람객들에게 소개된다. 이 전시는 스미소니언 이후 10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