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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령 운동 이번엔 휘트니 비엔날레 중지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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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스트리트를 점령해 99%의 빈곤 문제를 부각시킨 점령 시위대가 타겟을 확대하고 있다. 이들이 다음 목표로 삼고있는 것은 세계 미술계의 중요 제도(制度) 중 하나인 뉴욕의 휘트니 비엔날레.
LA 타임즈에 따르면 점령운동 조직자들은 최근 휘트니미술관에 서한을 보내, 휘트니 비엔날레를 2014년을 마지막으로 끝내주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이들은 자신들의 입장으로 ‘현재 형태의 비엔날레를 반대한다’고 명백하게 밝히며 비엔날레가 ‘예술노동자들의 수고를 통해 부유한 컬렉터, 기금운영자, 기업들의 배를 불리고 있다’고 반대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휘트니 미술관은 비엔날레를 통해 ‘도시만을 위하고 부자를 살찌우는 제도를 영속화시키고 있으며 또 거기에 스폰서인 옥션하우스 소더비도 가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현재 이에 대한 휘트니 측의 공식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았는데 2012년 휘트니 비엔날레는 지난 3월1일 공식 개막해 5월2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출처 LA Times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2.03.05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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