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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에 인상파 근대미술 다루는 대형갤러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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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술시장에서 인상파와 근대미술 수요가 꾸준히 강세를 보이는 것을 반영하듯 런던에 이들 작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대형갤러리가 등장했다.
알론 자카임 파인아트(Alon Zakaim Fine Art)는 지난 2월 런던 메이페어에 두번째 갤러리를 오픈했다. 알론 자카임의 새 갤러리는 코크가(街)의 라이벌로 급부상중인 도버가(街)에 새로운 일류 갤러리 중 하나로 합류한 것이다. 새 갤러리에서는 인상파, 모더니즘, 19세기거장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다룰 예정이다. 도버에 있는 갤러리도 코크의 갤러리처럼 컨템퍼러리와 20세기 유럽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장된다고 전한다.
오픈전에서는 클로드 모네에서 알프레드 시슬리, 에드가 드가, 에밀 오쏜 프리츠, 키스 반 동겐, 파블로 피카소, 마르끄 샤갈 등 1880년에서 1980년까지 100년간 미술사 흐름을 만들어낸 화가의 주요 작품이 공개된다. 알론 자카임은 대중과 클라이언트가 좋아하는 주요 회화와 조각작품을 들여와 실적을 인정받고 있다. 알론 자카임 파인아트는 2006년 4월 코크街-페기 구겐하임이 1938년 런던에 처음 갤러리를 열었던 곳-에 처음 설립돼 이 지역의 예술적 유산을 반영하며 19세기와 컨템퍼러리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거래해 왔다. 최근에는 모네, 드가, 반고흐, 고갱, 피카소 등의 박물관급 작품을 취급했다.
출처 Art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2.03.0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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