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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티와 소더비 현대미술에서 1423억원과 1414억원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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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의 인상파 세일에 이어 2월 두번째 빅이벤트인 크리스티의 전후 및 현대미술 세일이 14일 런던에서 열려 인상파에 버금가는 성적을 내며 8,057만파운드(약1,423억원)의 낙찰총액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런던에서 열린 이부문의 세일기록으로는 역대 두번째이다.
경매에는 모두 65점이 올라 58점이 낙찰되며 낙찰률 89%를 기록했다. 이날 경매에서 최고가를 기록한 작품은 프랜시스 베이컨의 <헨리에타 모라에스의 초상(Portrait of Henrietta Moraes)>(1963)으로 2,132만파운드(약376억원)에 팔렸다. 이 역시 이 부분의 세일기록중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이다.
또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는 989만 파운드(약174억원)에 낙찰됐으며 니콜라스 드 스타엘의 역시 530만파운드(약93억원)이라는 높은 가격에 팔렸다.
이날 경매에서 아시아 작가의 작품으로는 무라카미 다카시의 가 36만1,250파운드(약6억4천만원), 인도의 아니쉬 카푸어 <무제>가 50만5,250파운드(약8억9천만원) 그리고 이라크의 아메드 알수다니의 가 54만1,250파운드(약9억6천만원)에 팔렸다.
크리스티에 하루 늦게 15일 런던에서 현대미술세일을 개최한 소더비 역시 기록적인 매출인 7,967만파운드(1,414억원)를 기록했다.
경매에는 63점이 출품돼 57점이 낙찰되며 낙찰률 90.5%를 기록했는데 이는 하루전에 열린 크리스티보다 낙찰률에서는 앞서는 수치이다. 경매 최고가는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로 485만7,250파운드(약86억원)이며 두 번째 역시 리히터의 (1981)로 429만7,250파운드(약76억원)에 낙찰됐다. 소더비의 경매는 크리스티와 달리 1천만 파운드를 넘는 작품은 나오지 않았느나 1백만 파운드를 넘는 작품이 9점이 나와 관심을 끌었다. 소더비에서의 아시아작가의 작품으로는 중국의 자우키의 작품 <10.01.91>이 160만9,250파운드(약28억원)에 팔려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1파운드=1,775원)
http://www.artdaily.com/index.asp?int_sec=11&int_new=53644&int_modo=1
출처 Art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2.02.17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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