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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층 건물에 둘러 싸인 런던탑 세계유산 해제위기
  • 1964      
웨스트민스터 의회광장과 런던탑은 런던에서 가장 중요한 관광지이다. 그런데 유네스코가 이들의 상황을 주목하고 있다. 이유는 샤드(Shard) 타워의 건설 계획 때문.
가디언지에 따르면 이 건물은 서유럽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될 예정인데 그 위치가 런던의 랜드마크격인 두 문화유산 주위 런던브리지 바로 남쪽이기 때문이다. 웨스트민스터사원, 의회, 빅벤, 화이트홀은 비교적 멀지만 런던탑은 샤드타워와 위치가 가깝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다.
런던탑의 본채인 화이트 타워는 대형 군사무기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회벽이 박락되긴 했지만 영국에 남아있는 11세기 건축물중 가장 보존상태가 좋다.
한편 13세기 건물들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라 있는 스페인 세빌랴에도 40층의 펠리(Pelli) 타워가 지어지고 있어 유네스코의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다.
(http://www.guardian.co.uk/world/2012/jan/20/seville-unesco-heritage-pelli-tower)

출처 The Guardian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2.01.3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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