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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비드 호크니 어시스턴트 문제로 대미안 허스트 비난
  • 1989      
런던의 톱아티스트 2명이 작업에 부수되는 어시스턴트의 역할에 놓고 벌이는 미묘한 신경전에 연초 영국의 언론을 비롯한 미술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AP 통신에 따르면 발단은 영국의 저명한 작가이자 금년 1월1일 영국 여왕이 수여한 공로훈장(the Order of Merit)을 받은 데이비드 호크니가 한 인터뷰에서 대미언 허스트를 겨냥해 ‘작품은 작가 자신이 해야하는 것’이라고 훈수를 한데서 비롯됐다.
호크니는 곧 로열 아카데미의 전시를 앞두고 있는데 런던의 라이오 타임즈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허스트를 지명하며 그의 유명한 몇몇 작품은 어시스턴트의 도움으로 창작된 것이라고 꼬집으며 자신은 자기 손으로 만든 작품만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허스트는 '자신의 어시스턴트들은 자기가 하는 것보다 뛰어난 페인팅 솜씨를 가지고 있으며 더욱이 자신은 그런 일에 쉽게 싫증을 낸다'고 응수했다.
(http://www.guardian.co.uk/artanddesign/2012/jan/03/david-hockney-damien-hirst-rival-exhibitions)
출처 AP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2.01.0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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