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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미안 허스트의 해골, 여왕의 나라의 볼거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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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죽음에 대한 연구라고 말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끝까지 가본 물신주의 상징처럼 보이는 데미안 허스트의 다이어몬드 해골이 내년에 다시 일반에 공개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런던의 테이트 모던은 내년 여름 런던올림픽에 맞춰 열리는 런던 2012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전시로 데미안 허스트 회고전을 연다.
지난 2007년에 제작된 이 장식 해골 <신의 사랑을 위하여(For the Love of God)>은 18세기에 죽은 사람의 해골을 당시 4백만 파운드로 추정된 52.4캐럿짜리 핑크 스톤을 포함한 8,601개의 다이어먼드로 치장한 작품이다. 이 작업은 발표 당시부터 작가이름를 세계적으로 다시한번 알리는 것과 동시에 큰 논란거리가 됐는데 작가를 포함한 투자자 컨소시엄에 1억 달러에 팔렸다.
올해 47살의 데미안 허스트가 영국내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회고전이 될 내년 전시는 카타르 미술관청이 후원하며 카타르소장의 그의 작품 70점도 함께 나온다.
내년 4월4일부터 9월9일까지 열리는 전시에서 이 작품은 테이트모던의 유명한 전시공간인 터빈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 Reuters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11.2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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