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메뉴타이틀
  • 국내외미술기사
  • 국내 미술기사
  •  해외 미술기사
  • 이슈
  • 국내외 전시일정
  • 국내 전시일정
  • 해외 전시일정
  • 보도자료
  • 미술학계소식
  • 구인구직 게시판
  • 공지사항
타이틀
  • 홍콩 크리스티 아시아현대미술세일 590억원 매출
  • 2213      
지난 11월26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크리스티 홍콩의 아시아20세기 및 현대미술세일에서 출품작 57점중 42점이 낙찰되며 낙찰률 74%에 낙찰총액 3억7,733만 홍콩달러(약589억원)의
을 기록했다.
세계경제의 불안 속에 열린 이번 경매는 홍콩 소더비의 아시아미술세일에 이은 두 번째로 높은 낙찰총액이다.
이날 경매에서는 자우키(赵无极)의 <풍쟁화조(风筝和鸟)>와 <‘22.7.64> 두 점이 나란히 3,538만홍콩달러(약52원)에 팔리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중국현대작가의 작품중에는 위에민쥔(岳民君)의 <시아섬의 도살(希阿岛的屠杀)>과 <화가와 그의 친구들(画家和他的朋友们)>이 각각 3,258만 홍콩달러(약 48억원)와 2,306만 홍콩달러(약34억원)에 팔려 주목을 끌었다. 중국작가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장샤오강(张晓刚)의 경우 유명한 혈연 시리즈(血缘:大家庭No.9)가 출품됐으나 1,634만홍콩달러(약24억원)에 팔리는데 그쳤다.
그 외에 인도네시아의 현대미술작가 니오맨 마스리아디와 근대미술작가 아판디 역시 좋은 판매기록을 보였다. (1홍콩달러=148원)
(참고: http://guangdong.artron.net/show_news.php?column_id=335&newid=204732)
출처 christies.com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11.29 00:10

  

SNS 댓글

최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