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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저가 미술시장인 제25회 PAN 암스테르담 2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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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5회를 맞는 PAN 암스텔담은 현대 미술과 골동 그리고 디자인을 한자리에 소개하는 것으로 유명한 중저가 아트페어.
20일 개막한 금년 PAn 암스텔담에는 현대미술과 공예, 사진, 고미술을 다루는 125명의 딜러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17세기 네덜란드 얀 스틴(Jan Steen)의 공방작업에서 목축의 신 팬의 로마 조각상 그리스 네덜란드의 유명사진그룹인 Schilte & Portielje 작업까지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 소개한다. 는 광범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하이라이트는 얀 스틴의 &gl토비아스와 사라의 결혼(The Marriage of Tobias and Sarah)>으로 작품속은 테이블에 앉은 사라 아버지는 최근 렘브란트 미술관에서 전시되었던 렘브란트의 노인에서 힌트를 얻은 것인데 이번에 180만유로로 소개됐다.
그밖에 17-18세기 서명이 들어있는 25점의 안경, 장식 베니어판으로 1775년에 제작된 책상 등도 선보였다. 현대금속공예 갤러리 Marzee는 윈필드 크뢰거가 1996년에 제작한 골드링을 2,400 유로에 가지고 나왔다.PAN 암스텔담은 11월20일부터 27일까지 암스텔담 RAI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출처 The Art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11.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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