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천재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9점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로 제목은 「밀라노의 궁중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 Painter at the Court of Milan)」.
BBC가 평생에 한 번 있을 기회(a once-in-a lifetime opportunity)라고 소개한 이 전시에는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을 제외한 다빈치의 대표작이 거의 다 모였는데 폴란드 크라쿠프의 <담비를 안은 여인>, 바티칸의 <생 제롬>, 에르미타주의 <마돈나 리타> 루브르의
전시는 다 빈치가 만년에 밀라노에서 활동한 1480년대와 1490년대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데 다빈치 걸작 외에도 그의 데생과 그를 추종한 유파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된다. 이 전시는 내년 2월5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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