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비싼 백이 에르메스 다이어몬드 버킨 백이 드디어 옥션에까지 진출했다.
미국 댈러스의 해리티지 옥션은 오는 12월6일 열리는 핸드백과 럭셔리 액세서리 경매에 다이어먼드와 백금 장식이 붙은 빨간색 에르메스 다이어먼드 버킨 백이 출품되며 8만달러+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버킨백의 출품에 대해 해리티지의 럭셔리 액세서리 파트의 매튜 루빈거 이사는 현재 ‘이 백의 소매가는 14만 달러’라고 밝히면서 ‘세상에게 가장 인기높고 가장 구하기 힘든만큼 반드시 의미심장한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루빈거 이사는 ‘하이엔드 액세서리 시장은 지금도 여전히 강세’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