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 시내에 계획되고 있는 로얄앨버타미술관 신축이 지난 10월말 캐나다 연방정부가 9천2백만 달러의 자금자원을 회수한다는 발표이후 무기한 연기되었다.
3억4천만달러짜리 미술관 프로젝트의 진행에 대해 앨버타주의 사회기반시설부 제프 존슨 장관은 이 상황에서는 11월16일까지가 마감인 계약이 불가능하며 연방정부의 참여를 꾀하고 있지만 州협력자가 물러난다면 계획은 수정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9천2백만 달러가 어느 예산인지는 명확하지 않은 상태. 에드먼턴 지역 보수당 하원의원인 마이크 레이크는 트위터에서 연방 정부는 3천만 달러를 약속했었고, 그 약속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