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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만년 전의 안료(顔料)공방, 아프리카에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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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 사회에도 몸치장이나 그림 그리는 안료를 만드는 공방이 따로 존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사히 신문은 미국과학잡지 사이언스를 인용해 석기 시대에 얼굴 치장을 위한 안료를 만들었던 것으로 여겨지는 10만년전의 공방터가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안료는 벽화 재료나 얼굴 그리고 몸에 발랐던 것으로 여겨지는데 요하네스버스 연구팀은 한 동굴에서 황토가 들러붙은 전복과 고동같은 권패류(卷貝類) 그리고 황토에 섞은 안료로 보이는 짐승뼈와 재 등을 발견했다.
지금까지 6만년전에 황토를 안료로 사용한 증거는 발견됐으나 10만년 전의 안료공방 발견은 세계최초이다. 발굴팀은 ‘분말로 여러 재료를 섞어서 조개껍질에 넣어 보존한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하고 있다.
출처 아사히 신문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11.0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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