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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이안 시대의 落書 인물화, 최초로 일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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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로 그려진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낙서가 8월13일부터 16일까지 나라현 가츠라기시(葛城市) 역사박물관에서 공개된다. 낙서는 다이마데라(唐麻寺) 절에 있는 다이마 만다라 주자(唐麻曼多羅廚子)의 아래쪽 판자 6개중 하나에 그려진 인물상. 헤이안 시대 귀족모자인 에보시(烏帽子)를 쓴 인물과 구레나룻을 기른 인물이 옆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이 낙서를 그린 주인공은 다이마데라 절의 만다라를 보관하는 주자를 짰던 직공 솜씨인 것으로 여겨져왔다.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1958년 이 주자를 해체수리하면서 낙서가 발견됐으나 그동안 일반에게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번 공개는 헤이죠(平城) 천도1300주년 기념 사업의 하나라는 것.
출처 마이니치 신문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0.08.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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