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워홀미술관과 Toura는 아이튠즈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 워홀 아트앱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워홀 아트앱은 사용자들이 작품과 컬렉션과 관계된 소소한 것들 즉 편지, 이미지 소스, 필름, 비디오 클립, 오디오 등을 찾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잠(Sleep, 1963)> <모택동(Mao, 1972)> <최후의 만찬(The Last Supper, 1986)> <자화상(1986)> 등 1920년대부터 1980년대 후반까지의 워홀의 작품세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미술관 관람객은 갤러리를 방문하기 전은 물론 관람 도중이나 방문 이후에도 이 아트앱을사용할 수 있으며 또 워홀 팬이라면 전세계 어디D에서 그리고 언제나 그의 작품 세계를 탐색할 수 있다.
워홀 미술관과 모바일 앱플랫폼 제작사인 Toura社가 개발한 워홀 아트앱은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모바일장치 등에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용은 2.99달러, 태블릿용은 3.99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