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사이트에 작품을 올려놓는 이유는 미술관 소장품을 더 널리 알리고 공유하기 위한 것.
월터아트뮤지엄이 1만여개에 이르는 웹사이트상의 작품 이미지에 대해 CCL(Creative Commons license, 일정 조건하에 모든 사람에게 자유로운 이용을 허락하는 저작권관련 시스템)을 통해 저작권 제한을 풀기로 했다.
월터아트뮤지엄은 사이트 개편을 계기로 검색, 작품 설명 등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전세계에서 자신들의 웹사이트에 찾아오는 방문객을 위해 좋은 작품을 보여주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유하게 했다.
월터미술관 웹사이트의 업그레이드는 미국예술기금(NEA, The 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의 펀딩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