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과 프랑스 고고학 발굴단은 176만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손도끼를 케냐 북부 트르카나 호수서쪽에서 발굴했다.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이번 발굴된 돌도끼는 길이 20cm 정도로 끝을 날카롭게 가공되어 손에 쥐고 물건을 자르거나 파내는 등 다양한 용도를 위해 가공된 것이다. 이런 형태의 돌도끼는 이번 발견이 이제까지의 것 중 가장 오래된 것. 세계 最古의 석기는 260만년전의 것으로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된 적이 있다. 이번 발견과 동일한 것은 36만년 전의 것이 최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