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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카메라 등장으로 호주 시니어 사진작가교실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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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발명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낸다는 것은 더 말할 필요도 없는 일. 디지털 카메라가 전세계적으로 연간 억대 단위로 보급되면서 55세 이상의 시니어도 사진작가를 지망하는 일이 일상사가 됐다. 호주 시드니의 서큘러 선착장 가까이에 있는 커스톰스 하우스는 시니어사진 특별전을 8월17일부터 31일까지 열고 있다. 제목은 ‘스냅 앤 클릭’으로 참가자는 55세이상, 디지털 포토그라피 과정의 이수자들이다. 기간은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호주의 노인주간(Seniors Week)에 맞춘 것으로 아비드 재단, 호주사진센터(ACP Austrailian Centre for Photography), 근대미술관이 함께 기획했다. 이들이 거친 사진강좌는 지난 3월 3주간 열렸는데 현대 사진작가 전시를 보면서 ACP 전문가들에 의해 디지털 SLR 기능 교육을 받았다.
출처 art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08.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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