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미술시장의 경매도록 자료가 애플의 앱 스토어 등장했다. 야창(雅昌) 예술네트워크는 경매 도록을 앱 스토어에 올리고 금년 가을 경매에는 베이징의 자더, 바오리 그리고 상하이의 타운헌 등의 대형 경매회사들의 도록을 Ebook 형태로 제공할 계획이다. 야챵의 전자 경매도록은 이미 지난봄 시즌때 샘플 시연을 통해 많은 체험자들은 ipad의 정교한 화면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한다. 야창 전자경매도록은 수집가들이 원하는 완전하고 정확한 경매 소식과 시장가격 동향, 예술가 분석 등의 중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야창은 앱 스토어의 다운로드 이외에도 일반 컴퓨터 사용자들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작업중이다. 이 경매도록은 물론 야창 홈페이지(www.artron.net)에서도 검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