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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능 선사의 고향 류주진(六祖鎭) 선을 관광사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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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종의 6대조사 혜능선사가 태어난 광뚱성 신싱현에 1조6천억원을 들여 선문화 특구가 건설된다. 신싱현(新興県)은 혜능 선사의 출생지이자 입적지이며 경전인 『법보단경』이 저술된 곳이라 일찍부터 ‘중국선의 본고장(禪都)’이라 불려왔다. 신화 네트워크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신싱현의 류주진(六祖鎭)에 성급문화산업의 하나로 1백억 위안을 들여 선문화산업 특구를 건설한다는 것으로 지난 8일 기공식이 거행됐다. 선문화 산업특구로 이름지어진 이 단지는 5대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하나는 선문화 생태관광으로 국은사(國恩寺)와 육조의 옛집, 룽산(龙山)온을 비롯해 장불갱(藏佛坑), 신선곡(神仙谷), 수미촌(水湄村) 등의 풍경지역을 한데 묶을 계획이다.
두 번째는 선문화 개발 및 교류로 세계선문화학원, 선문화 박물관, 선문화 개발센터, 선음악 제작센터, 선문화 만화제작본부, 선문화 영화침 텔레비전 실험본부, 선문화풍 건설연구센터, 전통 수공예 보호 및 발전 본부 등이 설치된다.
세 번째는 선문화 체험 시설의 확보로 농가(農家) 선원회, 산림 선원회, 온천민박회 등의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네 번째는 선농 문화체험으로 푸젠 차밭체험, 시민 농원, 특색 식물원 등이 꾸며진다.
다섯 번째는 선문화 서비스 및 소비로 선문화를 테마로 술집, 절음식 식당, 온천 양생회관, 민속촌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출처 신화 네트워크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08.14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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