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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장을 하려면 적어도 38년쯤은 해야 장수 호주관장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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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 뉴사우스웨일즈 주립미술관의 관장을 맡아왔던 에드문드 카폰(71)이 공식적으로 은퇴를 발표했다. 1978년 런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에서 재직하던 중 이곳의 선임 관장이었던 네빌 워랜에 의해 스카우트 된 카폰은 재임중에 관람객수의 큰 증가와 2배에 달하는 전시관 증설, 소장품 증가를 이루어 호주에서 가장 성공적인 관장으로 손꼽힌다.
5월 카폰은 호주미술관으로서는 최대인 3,500만 달러에 상당하는 작품을 존 칼도르(John Kaldor)로부터 기증받아 현대갤러리를 개관했다. 이에 앞서 2008년에는 절친한 호주작가 마거릿 올리(Margaret Olley)로부터 100만 달러를 기부받았고 또한 브렛 휘트니와 존 펄시발의 작품을 매각하고 고가의 세잔 작품을 구입했다. 작년에는 시드니 놀란의 1946년 회화 《First-class Marksman》를 호주작가 작품으로는 경매사상 최고가인 540만 달러에 구입한 바 있다.
출처 smh.com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08.11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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