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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황 미술시장, 메이-모제스지수 역시 상반기 7.9%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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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모제스 지수(Mei&Moses Art Index) 연구센터가 최근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메이-모제스 전세계 미술품지수는 2011년 상반기에 7.9% 상승했고 같은 시기 S&P500 지수와 영국 FT지수는 각각 6%, 2% 상승하였다.
전세계 미술품지수가 강세를 보인 이유는 두가지. 하나는 전세계의 경제 성장곡선이 상반기 동안차 회복세를 보였다는 것과 인플레이션의 계속적인 증가에 있다. 이로 인해 이전의 많은 컬렉터를 비롯해 새로 등장한 브릭스(BRIC)의 '큰 손'들까지 미술품 시장으로 뛰어들였다. 물론 서구 경제의 침체와 유럽 금융시장의 불투명성이 전세계 주식시장의 파동을 불러일으킨 이유도 있다.
그러나 신중하게 생각해야할 대목 역시 있다. 이미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중국과 유럽의 금융긴축정책이다. 이는 다분히 세계경제 성장에 브레이크로 작용할 것이며 올가을의 세계미술시장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메이-모제스 미술지수는 뉴욕대학교(NYU)의 경영대학원의 두 교수, 메이지엔핑(梅建平)과 마이클 모제스 교수가 만든 고가 미술품의 가격동향을 분석한 지수이다.
출처 artron.com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08.05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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