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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체 재단 루빈미술관에 티벳불화연구 기금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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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선 및 지역연구 후원재단인 헨리 루체 재단(Henry Luce Foundation)이 뉴욕 루빈미술관의 티벳미술 연구에 3년동안 27만달러를 지원키로 했다. 아트데일리에 따르면 이번 지원기금은 루빈미술관의 티벳미술연구의 세계적 권위인 데이비드 잭슨 박사가 이 미술관에 소장된 티벳 탕카의 전시와 그 카탈로그 시리즈를 제작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루체 재단의 루빈미술관 후원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07년에 열린 '신비로운 세계(The Magic World)'전과 전시 카탈로그 제작에 사용됐다.
뉴욕 맨하탄의 루빈미술관은 히말라야와 그 주변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로 데이비드 잭슨(David Jackson) 박사는 티벳어를 마스터하면서 35년동안 티벳회화를 연구한 이곳의 책임 큐레이터이다. 미국의 티벳미술 연구는 1949년 『티벳의 서화(Tibetan Painted Scrolls)』이후 이렇다할 연구서가 없었는데 잭슨이 지은 『티벳 회화의 역사(A History of Tibetan Painting)』는 중국어와 일본어로 번역될 만큼 높이 평가받았다. 잭슨 박사는 루체기금을 통해 약360점에 이르는 티벳 불화를 정리중인데 8개 주제의 시리즈 중 이미 2권이 출판됐다.
출처 Art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07.3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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