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회장 에드워드 돌맨이 자기가 키운 회사를 그만두고 미술과는 생소해 보이는 카타르로 직장을 옮겼다. 아트뉴스페이퍼에 따르면 크리스티에 27년간 재직했던 돌맨은 카타르 미술청의 관리감독을 맡기 위해 사직했다. 그는 카타르의 수도 도하의 미술관 네트워크를 총감독하게 된다. 카타를 미술청이 현재 추진중인 작업은 장 누벨 설계의 신축 건물로 2014년 재개관하는 카타르 국립미술관 계획이 있다. 이 미술관은 미국 마이애미의 울프소니언 미술관 관장 페기 로어(Peggy Loar)가 관장으로 지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