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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파리에서 고전거장회화만의 국제아트페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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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거장회화들만 다루는 최초의 아트페어가 열린다. 이 행사는 갤러리 카네조, 디디에 애론 에 시, 타라바돈 에 고티에 등 10여곳의 파리의 회화 딜러들이 기획한 것으로 런던, 암스테르담, 취리히, 로마, 마드리드, 뉴욕 등지의 딜러들도 참가할 계획이다. 이곳 아트페어에서는 가장 오래된 작품으로 안드레아 디 네리오의 《성모와 아기》(c.1330)부터 현대에 가까운 장-밥티스트-카미유 코로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14세기부터 19세기 중반까지 회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각 딜러들이 가져온 니콜라스 투르니에(1590-1639), 프랑수와 클루에(c.1515-1572), 지오바니 안토니오 카날(1697-1768) 등의 작품들이 소개된다. 이번 행사는 파리 예술의 중심지인 파리 팔레 드라 부르스(옛 증권거래소, Palais de la Bourse)에서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출처 Art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07.2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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