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 자료의 디지털화를 추진중인 일본 국립국회도서관이 지난달말 새로 디지털자료화된 자료와 역사적 음원(音源) 등 50만점 이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로서 이 도서관이 시설내에서 공개하는 자료는 104만점에 이르며 특히 이 가운데 저작권이 만료된 약 25만점의 자료는 인터넷상에서도 공개중이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는 쇼와 초기에서 종전 전후에 걸친 자료로서 도서와 잡지 약 48만8,000책과 음원 약 1만8,00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