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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치바이스와 피카소 나란히 소개하는 전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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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술의 긍지와 자존심이 치바이스를 피카소級으로 끌어올렸다. 오는 11월 중국 후난성 샹탄시(湖南省 湘潭市)에서 열리는 제3회 중국 치바이스(齊白石) 국제문화예술제의 조직위원회는 대회 슬로건으로 '거장과 동행해, 세계와 약속한다'를 선정, 발표하며 메인이벤트로 「치바이스와 피카소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차이나 네트워크에 따르면 예술제조직위원회는 '행사의 중심은 치바이스와 피카소 전시로 두 대가의 작품이 나란히 소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슬로건 선정은 지난 6월5일 마감되면서 전국에서 응모된 300여 건이 선정 대상이 올랐다. 선정슬로건을 낸 당사자에게는 상금 1만위원과 제3회 중국치바이스 국제문화예술제 초대라는 특전이 부여된다. 치바이스와 피카소와의 관계는 지난 1956년 중국화가 장따치엔(張大千)이 프랑스의 피카소를 찾아갔을 때 피카소가 장따치엔에게 "난 감히 당신나라 중국에 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중국에는 치바이스가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출처 新浪网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07.1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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