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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낙양분묘 벽화관 10월 오픈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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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7대 고도(古都)중 하나인 낙양은 그 때문에 주변에 고대 분묘가 많고 아울러 고분 벽화가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발굴된 곳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서한(西汉)시대부터 동한(东汉), 위진(魏晋), 당송(唐宋)과 금원(金元)까지의 60여기의 고분에서 벽화가 발견되었다. 낙양일보에 따르면 오는 10월 낙양고대예술박물관 내에 하남벽화관이 오픈된다. 이 벽화관은 하남성에서 출토된 고분벽화를 집중 보존하고 소개하기 위한 시설로 고대예술박물관 내의 북쪽 높은 대지위에 지어져있다. 현재 내부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데 벽화관은 지상 부분과 지하 부분으로 나뉘어 벽화 자료와 교육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지하층은 ‘하남고분벽화’ 전시실로서 면적은 700여평이며 시대별로 출토 벽화의 실물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상 부분은 ‘고대 벽화의 발전 과정’과 ‘고대벽화기술 보호’라는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중 ‘고대벽화의 발전과정’은 500여평 면적에 주로 그림, 문자로 된 도판과 영상매체 자료가 소개된다. ‘고대벽화기술 보호’는 주로 자료를 통해 과학 기술을 통해 고대 벽화를 보존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출처 洛阳日报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07.1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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