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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 세무당국, 아이 웨이웨이에게 2백만 달러 추징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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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세무당국은 아이 웨이웨이에 대해 2백만 달러에 이르는 체납 세금을 추징하려고 한다고 지난 화요일 작가 측근이 말했다.
중국 정부는 아이 웨이웨이를 석방할 때 그가 탈세 혐의를 시인했다고 말했으나 가족들은 세금 체납을 부인했고 구금을 위해 억지를 폈다고 비난해왔다. 베이징 세무당국은 아이 웨이웨이가 5백만 위안(약8억2,500만원) 가량의 세금을 내지 않았으며 범칙금 7백만 위안을 포함해 총 1,200만 위안(약19억8,000만원)의 추징금이 있다고 말했다.
아이 웨이웨이의 어머니인 가오잉에 따르면, 월요일 두 명의 세무서 직원이 아이 웨이웨이에게 추징금에 대한 통지문을 전달하러와 승인 사인을 요청했으나 아이 웨이웨이가 이를 거절했다며, 10년전의 세금인데 왜 매년 통지하지 않았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의 아내는 아이 웨이웨이가 탈세와 연관되었다는 회사 'Beijing Fake Cultural Development Ltd.'는 아내 소유이며 아이 웨이웨이의 작품 비즈니스를 관리한다고 말한 바 있다. 그녀는 아이 웨이웨이가 현재 구금과 석방에 대해 말하는 것이 금지된 상태이며 외출시에는 사복 경찰들이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Art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07.0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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