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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폴 최초로 진시왕 병마용의 말과 군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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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군함을 보낸 곳에 중국은 흙으로 빗은 진나라 군사들을 보내기로 했다. 최근 싱가폴 정부가 미국의 최신예함정 배치에 합의한 것과 묘하게 일치하는 시점에 중국이 싱가폴에 소개하는 중국 미술전은 병마용 출토품으로 구성돼있다. 신화네트워크에 따르면 24일부터 싱가폴 아시아문명박물관에서 일반 공개되는 ‘병마용과 진나라 문화’전에는 중국 산시성(陝西省)의 13개 박물관에서 출품한 102점의 중국문물이 소개되는데 이 중 진시왕 병마용 병사도 몇 점 포함되어있다. 진시왕 병마용의 싱가폴 전시는 이번이 처음으로 8점의 무사용(武士俑)과 1필의 말 그리고 1점의 공예사 인물용으로 구성돼 있다. 병마용 전시는 싱가폴 측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산시성 문물국 궈시엔청(郭宪曾)부국장은 ‘이 연합 전시를 통해 중국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싱가폴은 이달초 열린 아시아안전보장회의때 미국의 최신 함정의 싱가폴 배치를 미국과 합의한 바 있다.
출처 신화 네트워크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06.3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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