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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세, 스당시립미술관에 소장품 일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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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북동부 아르덴지방에 위치한 스당市와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이 자매결연을 맺기로 했다. 이로써 스당市의 새로운 시립미술관은 오르세 미술관으로부터 일부 작품을 이전받아 소장하게 된다. 디디에 에르비용 스당 시장은 오르세 미술관과 스당市는 '오르세라는 이름의 품질이 보증된 새로운 미술관을 함께 세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르세 미술관측은 랑스의 루브르 미술관이나 메츠의 퐁피두센터와 달리'제2의 오르세미술관'이 아니라 스당시 미술관 안에 마련된 '오르세 코너'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스당시는 양탄자 제조공장이 있던 14세기 건물에 미술관을 개관, 아르덴 지방의 미술품과 오르세 미술관의 소장품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그러나 스당시의 당초 계획은 제2의 오르세 미술관을 건립하는 것이었다. 오르세 미술관이 장소 부족으로 미처 전시하지 못하는 작품들을 소개할 수 있는 공간을 열고자 했던 것이다. 애초부터 아르덴 지방의 적은 인구수, 제2의 루브르나 제2의 퐁피두센터와 지역적으로 가깝다는 위치성 그리고 비용 조달의 어려움 등이 제기되었지만 결국 어느 정도 목표를 달성한 셈이 됐다.
출처 Artclai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06.19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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