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메뉴타이틀
  • 국내외미술기사
  • 국내 미술기사
  •  해외 미술기사
  • 이슈
  • 국내외 전시일정
  • 국내 전시일정
  • 해외 전시일정
  • 보도자료
  • 미술학계소식
  • 구인구직 게시판
  • 공지사항
타이틀
  • 중국경매협회, 허위감정실태 인정 후속조치중
  • 3356      
경매 시장의 과열 분위속에서 감정 진위에 관한 문제가 계속해서 붉어져 나오자 마침내 중국경매업협회가 나섰다. 인민 네트워크에 따르면 9일 중국경매업협회는 바오리(保利), 자더(嘉德), 한하이(翰海), 쾅스(匡时) 등 주요 경매회사들을 불러 미술품경매시장의 허위 감정, 가격 부풀리기 등 위법행위 문제에 대해 토론을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허위 감정, 경매 뒷거래, 정보 유출, 규정과 일치하지 않는 정보 등 경매 시장의 무질서를 초래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중국경매업협회가 자체적으로 전국적인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중국경매업협회는 이날 발표에서 사회 각계와 매체의 관리감독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전국적 자체 조사를 펼쳐 문제해결을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세무나 문화 등에 관련된 정부 부처도 미술시장의 관리, 감독과 감정, 위조품 제작 등 위법 행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 시장 환경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함께 힘써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중국경매업협회는 이달 15일 《중국미술품 경매회사의 자율공약》을 공식 발표해 뒷거래, 위조품 제작. 경매가격 부풀리기 등을 자율적으로 중점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베이징시 공상국(工商局)은 이미 관련부서에 경매회사의 위법행위 조사를 지시한 것으로 전하며 베이징시 지방세무국 역시 해당기업의 위법 행위에 관련된 조사를 실시해 경매업에 대한 세무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人民网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06.15 00:21

  

SNS 댓글

최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