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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니스: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몬테네그로에 대규모 문화시설계획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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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몬테네그가 된 자그레브 출신의 세계적 행위예술가 마리나 아브라모비치가 舊유고연방시절 냉장고 공장으로 사용됐던 건물군을 개조해 대규모 문화시설을 짓는다는 계획을 베니스에서 발표했다. 아트데일리에 따르면 세계미술계의 이목이 집중된 제54회 베니스 비엔날레 개막식을 즈음한 지난 1일 아브라모비치는 몬테네그로 문화부장관 브라니슬라브 미쿠노빅과 함께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커뮤니티센터 오보드 체티네(Marina Abramovic Community Center Obod Cetinje)의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MACCOC 구상은 몬테네그로의 독립5주년을 기념해 계획된 것으로 춤, 연극, 오페라, 음악, 영화, 공연과 같은 무형예술의 교육과 소개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舊유고시절 지어진 오보드 공업단지는 체티네 시의 외곽에 위치해 있는데 이곳에는 냉장고 공장을 비롯한 28개 공장건물이 14만㎡에 흩어져 있다.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브라모비치는 ‘이 시설이 완성되면 몬테네그로에 정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출처 Art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06.11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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