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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오리의 울렌스컬렉션 1억2300만위안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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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시즌 마지막 남은 가장 큰 행사인 베이징 바오리의 2011봄시즌 경매가 2일부터 시작됐다. 예상대로 첫날부터 열기로 달아올랐는데 특히 울렌스 컬렉션 중국현대미술이브닝세일에서는 49점 가운데 3점을 제외하고 모두 낙찰되면서 1억2,300만위안(약 204억원)의 낙찰총액을 기록했다. 경매 최고가는 세일의 포스터작품이기도 했던 정판즈(曾梵志)의 2001년작《결혼(婚禮)》(296x231cm)으로 이는 850만위안부터 경매가 시작돼 3,500만에 낙찰봉이 두드려 지면서 최종적으로 4,025만위안(약67억원)에 팔렸다. 그 외에 팡리쥔(方力均)의 《1996-10》은 1,350만위안 (약22억4천만원)에, 그리고 저춘야(周春芽)의 1997년《달빛 아래의 연인》은 850만위안에 낙찰됐다. (수수료포함가격, 1위안=166원)

출처 아트론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06.0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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