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메뉴타이틀
  • 국내외미술기사
  • 국내 미술기사
  •  해외 미술기사
  • 이슈
  • 국내외 전시일정
  • 국내 전시일정
  • 해외 전시일정
  • 보도자료
  • 미술학계소식
  • 구인구직 게시판
  • 공지사항
타이틀
  • 홍콩아트페어 뛰어난 판매로 프리미엄 아트페어 지위 확인
  • 2803      
내년부터 아트바젤의 위성아트페어로 편입되는 홍콩아트페어가 벌써부터 프리미엄 아트페어로서 위력을 발휘했다. 아트데일리에 따르면 지난26일부터 29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RT HK11에는 38개국에서 260개 갤러들이 참가해 1,000여명의 작가 작품을 소개했다. 아트페어 관람객은 63,511명으로 지난해 보다 무려 37.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2010 아트바젤과 엇비슷한 수치이다. ART HK11에 얼굴을 보인 세계적 컬렉터로 마이애미의 루벨 패밀리컬렉션의 돈과 메라 루벨, 뉴욕의 리처드 창, 홍콩에서 온 데이비드 탕과 시도니 피카소, 브뤼셀의 사미 사벳 다크, 시드니의 화이트래빗 재단의 주디트 넬슨 등의 모습이 보였다. 이번 아트페어는 뉴욕의 아쿠아벨라, 런던의 빅토리아 미로, 오스트레일리아의 안나 슈바르츠, 파리의 이본 랑베르 등이 처음 참가해 가고시안을 비롯해 엠마누엘 페로틴, 하나트 TZ 그리고 리슨 갤러리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페어기간 동안에 취리히의 그뮈르진스카 화랑은 보테로의 작품을 65만달러에 아시아컬렉터에 팔았으며 뉴욕 데이비드 즈비르너 화랑은 얀메이핑의 2011년작 자화상을 42만달러에 팔았으며 베를린 스피뤼트 마거스는 안드레아 거스키의 2007년작 페라리 사진을 55만 유로에 팔았다. 이번 홍콩아트페어는 도이체 방크가 후원했는데 도이체 방크는 내년에 봄으로 옮겨져 5월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12년 행사에도 후원할 예정이다.

출처 Art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06.04 00:01

  

SNS 댓글

최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