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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도미술관 반 더 웨이든의 십자가처형복원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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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프라도미술관과 스페인 국립유산관리국은 프라도 소장품중 하나인 로지에르 반 더 웨이든의 《십자가 처형(Crucifixion)》에 대한 기술적 연구와 복원을 위한 협력 계약에 서명했다. 이 작품은 필리페 2세가 수집한 플랑드르회화 컬렉션의 하나로 문서에 따르면 1574년부터 엘 에스코리알의 왕실수도원에 보관돼왔었다. 이 작품은 프라도 미술관에 있는 《십자가에서 내림(The Descent from the Cross)》과 함께 15세기 플랑드르에서 활동한 화가 로지에르 반 더 웨이든의 가장 중요한 작품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작업은 지난 1993년 실시된 《십자가에서 내림(The Descent from the Cross)》과 동일한 오크 패널위에 그려진 작업에 대한 수복작업으로 당시의 수복 경험이 많은 지침을 제공해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프라도의 복원팀과 국립유산관리국 복원전문가의 공동작업은 2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작업이 완료되면 엘 에스코리알에 반환되기 이전에 3개월 동안 프라도에 전시될 예정이다.
출처 art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05.2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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