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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국립미술관, 다빈치 전시 입장객 수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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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셔널갤러리가 관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금년 말 예정돼있는 「다빈치」전시의 입장객 수를 제한하기로 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매30분마다 230명으로 제한되었던 입장객 수를 훨씬 줄여 180명으로 축소할 계획이다. 대신 미술관은 전시기간 이전에 사전 예약을 위한 충분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또한 관람객들이 인터넷을 통해 작품에 대한 정보를 미리 다운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다빈치가 밀라노군주 루도비코 스포르자를 위해 일했던 시기를 조명하는 이번 전시는 ‘외교력의 승리’라고 불릴 만큼, 이제까지 한 번도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벗어나지 않았던 다수의 작품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바티칸 소장품 《Portrait of a Musician From Milan》《생 제롬》을 비롯해 루브르의《La Belle Ferronière》등이 전시된다.《최후의 만찬》은 이동이 불가능해 대신 로열아카데미가 소장하고 있는 실물 크기의 현대 복제물로 대체 전시될 예정이다. 외국 여러나라에서 대여해온 50점의 드로잉 작품과 나란히 찰스 2세때부터 영국 왕실이 소장해온 다빈치의 드로잉 33점도 함께 전시된다. 이번 전시인 「밀라노의 궁정의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11월9일부터 2012년 2월5일까지 열린다.
출처 Guardian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05.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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