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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너상 후보자展 런던 떠나 게이츠헤드에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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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영국의 한 가운데를 고집해온 터너상이 그 중심에서 벗어나려는 새로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터너상 위원회는 올 12월초의 시상에 앞서 4명으로 압축된 최종후보자를 선정하며 이들을 소개하는 파이널 전시 장소도 확정, 발표했다.
무엇보다 터너상의 脫런던을 말해주는 사실은 오는 10월21일 개막되는 파이널 후보자들의 전시가 영국 북서쪽 게이츠헤드의 발틱 갤러리에서 열린다는 점이다. 올해 27년째가 되는 터너상 파이널 전시가 런던 밖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이지만 테이트갤러리가 아닌 곳에서 열리기는 처음이다.(테이트는 런던 이외에 리버플과 세인트 아이브스에도 있다) 올해의 파이널 라운드에 선정된 작가는 회화 작업의 죠지 쇼와 칼라 블랙 그리고 조각가 마틴 보이스와 비디오작가 힐러리 로이드이다. 2011 터너상 수상자는 12월5일 게이츠헤드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출처 Guardian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05.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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