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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난사고 고궁박물원은 제1급보안대 240명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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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세계 4대박물관중 하나인 고궁박물원에서 일어난 도난 사건에 대한 내용이 조금씩 전하고 있다. 인민네트워크에 따르면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전해주는 곳은 고궁박물관의 블로그라는 것. 사건이 일반에 알려진 이후 블로그에는‘고궁박물원 재궁(齋宮)에서 현대 장신구를 소개하는 특별전《융합-양의장 정선전》에 5월8일 전시품을 도난당했고 현재 경찰이 수사중이다’라는 내용이 올라와 정보가 부족한 중국 일반인들의 관심을 쏠리게 했다. 양의장은 홍콩소재의 박물관으로 현대장신구를 다루는 곳이며 도난당한 물건은 9점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고궁박물원의 전시물 도난사건은 베이징 경찰에 의해 수사가 진행중인데 고궁은 베이징 시내에서도‘제1의 보안 수비대’가 담당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고궁보안대는 24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보안대에는 기술과, 방화과 등 8개부서가 있다. 고궁은 개장시간 이후에는 1,600개의 도난방지경보기, 3,700개의 화염감지기, 400대의 카메라가 작동하며 보안을 감시하는 것으로전한다. 그 외에도 고궁내에는 방어구역, 제어구역, 금지구역 등으로 세분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출처 인민 네트워크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05.1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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