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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더비 6월 런던에 독일 新표현주의작가 초기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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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런던경매에서 소더비와 크리스티가 각각 60.70년대 독일회화와 피카소 작품을 가지고 대결을 벌인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소더비는 6얼29일과 30일 양일간 열리는 컨템퍼럴리 세일에 독일인 사업가이자 컬렉터인 크리스티안 뒤르켕이 수집한 1960년대와 70년대의 독일회화 작품 59점을 소개한다. 옥션 관계자들 사이에 이들 상당수는 ‘걸작’급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여기에는 게오르그 바젤리츠, 게르하르트 리히터, 지그마 폴케 등의 작품이 포함돼 있다.
이들 작품은 지난 30년 동안 일반에 공개된 적이 없어 그동안 작품이 파손돼 버렸다는 소문이 나돌 정도였는데 이들의 추정가총액은 3,300만 파운드~4,800만파운드(5,400만~7,800만 달러)에 이른다.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폴케의 1967년쟉《Dschungel》은 예상가 300~400만 파운드가 메겨져 있으며 바젤리츠가 공인한 자신의 첫번째 회화작품인 《Die Grosse Nacht im Eimer(The big night down the drain)》은 200~300만 파운드, 그리고 리히터의 카탈로그 레조네에 두 번째로 실려 있는《Eislauferin》역시 200~300만 파운드의 예상가가 메겨져 있다.
한편 크리스티의 컨템퍼럴리 세일에는 피카소가 연인 마리 테레즈를 그린 《잠들어있는 어린 소녀(Young Girl Asleep)》는 6월21일 경매에 1,200만 파운드의 예상가로 출품될 예정이다. 피카소 그림은 이제까지 경매에서 20차례나 자신의 최고기록을 갱신해 왔는데 그중 8번이 마리 테레즈를 그린 작품이었다.
출처 reuters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1.05.1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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